신바람 뉴스

2024년 설립 20주년 기독문화선교회, ‘치유와 회복’ 집중

기독문화선교회 2024. 1. 25. 09:25

■ ‘포스트 코로나’ 한국교회 회복과 부흥 돕는 ‘신바람’집회 재점화

간증·전도·치유 집회,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전국 교회 순회

‘코로나 엔데믹 시대 회복과 힐링’ 핵심 키워드 침체된 한국교회에 활력

윤항기 목사, 두상달·한인수장로, 서유석·이용식 집사 등 유명강사 출동

2014년 사단법인 ‘신바람’으로 문광부에 법인 등록, 특허청에 상표등록

어느 단체도 추종 불허하는 국내 최고 두텁고 다양한 강사진 네트워크

2024년,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은 (사)기독문화선교회(이사장 김숙희 목사·상임회장 강형규 목사)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국교회 회복과 부흥을 돕는 힐링 프로그램을 준비해 전국 순회일정을 시작할 계획이다.

기독문화선교회 전국순회 힐링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는 서정형 대표는 “지난 3년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위축된 예배의 회복과 침체된 교회분위기에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순회집회 계획의 의미를 설명하고 “간증·전도·치유 집회,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단법인 기독문화선교회는 고 황수관 박사가 2004년 1월에 설립한 이래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았다.

고 황수관 박사의 비서로 선교회를 창립한 서정형 대표는 “어느덧 20년이란 시간이 지나갔다. 고 황수관 박사께서 하늘나라로 가신지도 지난해 10주기를 맞았다. 부족한 저 역시 교계 사역이 어느덧 36년이란 세월이 지났다”며 “고 황수관 박사께서 생전에 늘 힘들고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며 힐링과 회복을 위하여 끊임없이 앞만 보고 달려가셨던 모습이 아직도 가슴 깊이 남아있다”고 회고했다.

 

서 대표는 “지난 3년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하여 위축된 예배의 회복과 침체된 교회들을 위하여 엄선된 강사진으로 구성된 힐링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전국 순회일정을 가질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집회를 준비하고 있는 실무진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계에 새로운 전도 대안이 아직 떠오르지 않는다는 위기의식 속에서 기독문화선교회는 목회자와 신앙을 가진 연예인, 전문 강사들의 네트워크를 통해 성도들의 영적 회복과 힐링을 위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순회 집회에 나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신바람힐링 강사로는 김숙희 강형규 윤항기 김기남 리종기 정규제 연제국 윤태현 서화평 김만주 양한승 조정준 장영창 목사 배영만 전도사 장현서 두상달 이종근 서수남 한인수 장로, 서유석 송대관 태진아 이용식 권영찬 집사, 이왕재 교수, 김민정 권사, 김영실 교수, 원혁 집사,  후원이사로는 이희철 장로 등이 참여하고 있다.

사)기독문화선교회는 2014년 사단법인 ‘신바람’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 법인 등록(이사장 김숙희 목사)했으며 2014년 특허청에는 ‘신바람’으로 상표 등록했다.

[미션21 822호] 2024년1월18일 발행 박 현 주 본지 발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