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죽림교회(이충호 목사)는 12일(주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경남 통영시 광도면 죽림안길에 있는 교회 예배당에서 '행복 나눔 축제'를 연다.
기독문화선교회(대표 서정형 전도사)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집회에서 코미디언 배영만 전도사가 간증집회를 인도한다.
배 전도사는 1983년 MBC 개그콘서트에서 입상하며 개그맨이 됐다.
‘참 나∼ 왜 그러냐고요’ ‘맞다고요’ ‘아니라고요’ ‘알았다고요’ 등 여러 유행어로 인기를 끌었다.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에서 마을버스 운전기사 역을 맡아 연기자로도 이름을 알렸다.
후두암 등으로 죽을 고비를 넘긴 그는 아내의 전도를 받아 아세아연합신학대(ACTS) 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전도사가 된 뒤 국내외 간증집회를 열고 있다.
2004년 설립된 기독문화선교회는 고 황수관 박사가 생전에 강조했던 웃음과 행복한 삶을 위해 영성개발과 힐링, 전도 등을 주제로 전국교회를 순회하며 인기리에 집회를 열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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