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도 목사
사단법인 신바람은 새 이사장에 다일공동체 대표 최일도(63·사진) 목사를 추대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임 이사장 최 목사는 지난 3월 21일 취임했고 21일 법원 등기 절차를 마쳤다.
임기는 3년이다.
최 목사는 “신바람 나는 교회와 사회 회복에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밥퍼 목사’로 불린다. 다일공동체, 천사병원 등 여러 NGO 이사장이다.
다일공동체는 1988년 밥상나눔을 시작으로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비정부기구(NGO)다.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는 등 ‘밥퍼 나눔’ 운동을 벌이고 있다.
현재 아시아와 아프리카 10개 개발도상국에 17개의 분원을 설립, 운영하고 있다.
사단법인 신바람은 고 황수관 박사가 생전에 강조했던 웃음과 행복한 삶을 위해 영성개발 힐링 전도 등을 주제로 전국교회를 돌며 집회를 열고 있다.
2014년 문화체육관광부 법인으로 등록했다. 특허청에 ‘신바람’ 상표 등록도 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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